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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와 방향성 모두 완벽. 코오롱FnC 엘로드 클럽의 새로운 샤프트 ‘GO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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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와 방향성 모두 완벽. 코오롱FnC 엘로드 클럽의 새로운 샤프트 ‘GOTANCE’

2025년
코오롱FnC 엘로드 클럽의 새로운 샤프트 ‘GOTANCE’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클럽 브랜드 엘로드 클럽이 새로운 샤프트인 ‘GOTANCE’를 선보인다. 코오롱FnC는 1989년부터 엘로드 클럽을 선보여왔으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엘로드 클럽만의 정밀한 설계를 발전시켜왔다. 이번 신규 샤프트 ‘GOTANCE’는 GO와 DISTANCE의 줄임말로, 흔들림없이 정확한 방향으로 최대 비거리를 실현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5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GOTANCE은 3가지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안쪽의 레이어는 GOTANCE의 차별화 소재인 비정질 금속 소재를 적용했다. 기존 Titan에 비해 탄성이 약 3배가 높아 비거리 증가에 도움이 되며 경도 또한 높아서 뒤틀림을 억제하고 방향성 또한 향상시켜준다.

중간에 위치한 BIAS 레이어는 강도와 탄성을 균형 있게 구현한 TORAY社의 M46X 원단을 적용했으며, 가장 바깥에 위치한 STRAIGHT 레이어는 레진 함량이 15%인 TORAY社의 경량 원단을 여러 겹 쌓아 뛰어난 탄성을 보여주며 안정감 있는 타격감을 제공한다.

GOTANCE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비정질 금속 소재는 현존하는 금속 중 최상위 탄성을 자랑한다. 일반 금속보다 고강도의 특성을 가지는 반면, 마모 저항성이 뛰어나 잘 변형되지 않는다. 또한 산화와 부식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며 표면 구조 때문에 마찰이 적어 잘 마모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탄성계수가 높아 빠르게 원상태로 복원되어 스윙의 임팩트 순간에 더 큰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임팩트 이후에도 진동이 효과적으로 분산되어 그립을 쥔 손에 전달되는 충격이 감소, 부드러운 타격감을 제공한다. 또한 스틸보다 가볍고 높은 강도를 유지할 수 있어 경량화에도 유리하다.

GOTANCE는 이러한 비정질 금속을 사용하여 다섯 가지 주요한 기능을 보여준다. 첫번째로 일관성 있는 스윙 결과를 볼 수 있다. 오프센터 히트, 즉 미스샷이 나오더라도 헤드의 순간적인 비틀림을 억제하고 사이드 스핀을 감소시켜 관용성을 높여준다.

둘째는 비거리의 향상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최상위의 탄성을 자랑하는 소재이므로 스윙 시에 그 탄성력을 최대화하여 볼 스피드를 극대화한다.

세번째는 효율적인 스윙와 편안함을 제공한다. 스윙의 전환지점인 트렌지션에서 샤프트가 휘어졌다가 본래의 스퀘어 형태로 쉽게 복원되기 때문에 편안한 스윙감각을 느낄 수 있어 골퍼가 클럽 스피드를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코오롱FnC 엘로드 클럽만의 킥포인트 제작 공법을 활용하여 최적화된 볼 탄도를 실현해준다.

네번째는 타격감의 향상이다. 진동을 흡수하여 빠르게 분산시켜 손에 전해지는 충격이 감소된다. 다섯 번째는 경량화이다. 금속 원단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경량화에 성공, 골퍼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OTANCE는 40, 50, 60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GOTANCE 40은 R, SR, S로, ▲GOTANCE 50은 SR, S, X로, ▲GOTANCE 60은 X로 제안한다. 길이는 모두 46인치이며 미들 킥 포인트이다.